1월과 마찬가지로... 2월도 월말에 수익을 또 많이 토해냈네요.
2월 코스피는 누적 1.23%, 코스닥은 누적 -1.59% 수익률을 기록했었는데 그래도 최종 5.67% 수익이니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인 것은 틀림없는데... 왜 이렇게 아쉬운 걸까요...
사실 이번주 월요일에 계좌1 매수후보유 계좌에서 50% 현금화를 선제적으로 실행하였고, 화요일에 전체 매도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 코스피 3000선 깨지는 날 폭락을 모두 피했었는데 말이죠(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근데 목요일 3% 이상 급등할때, 이제 불안요소가 다 없어진거 같아 월간 리밸런싱으로 퀀트 새롭게 진입했습니다만... 오늘 금요일 다시 폭락을 맞았네요...
여기서 원래 계획이 금요일 혹은 다음주 화요일에 새롭게 퀀트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목요일에 장이 너무 급등하는 바람에 참지 못하고 들어갔던게... 참 아쉽네요... 이것 또한 뇌동매매의 결과겠죠.. 그리고 이틀에 걸쳐 50%씩 매입하려고 한 계획도 목요일의 급등에 눈이 멀어 하루에 100% 매입했던 것도 후회가 되네요 ㅜㅜ
원칙에 따라 매매하는 자동매매를 추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멀었습니다.. ㅎㅎ
2월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3월에도 성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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