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포트폴리오 선정 전략 들의 수익률을 시뮬레이션 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각 전략들의 평가액 변화 그래프 입니다.
모든 전략에서 각각 선정된 30종목을 선택하여 매수 후 1년 간 계속 보유 시 30종목의 평가액 변화 그래프를 그린 것입니다. 어떤 종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최대 20%에서 더 특별히 많게는 60%까지 차이가 날 수도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퀄리티 지표결합 전략으로 선정한 상위 30 종목의 매입가 대비 현재가의 수익률을 정리한 표입니다.
전체적인 평균 수익률은 11.59%이지만 각각의 종목 수익률을 보면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이 있는 반면 -50%가 넘는 손실률을 기록한 종목들도 보입니다. 어떤 전략을 선택하던 평균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보일 순 있지만 손실을 보이는 종목 또한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아주 단순한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렇게 손실이 나는 종목이 -50%까지 가기전에 미리 손절을 해버리면 그만큼 손실을 덜 보니까 평균 수익률도 올라가지 않을까?
그래서 이 아이디어를 시뮬레이션 해 보았습니다.
매입가 대비 각%의 손실이 날때 바로 손절했을 경우의 1년간 평가액 변화 그래프입니다. 종목별로 -10% 손실이 날때 손절을 할 경우 최종적으로는 0.5% 수익이 나게 되고, 반면에 -26%에서 손절을 했을 경우 14.8%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50% 손절시 수익률 12.7%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입니다.
매수 후 보유시 보유 종목이 손실이 계속 발생 할 경우 큰 손실이 나더라도 계속 보유하는 것 보다 일정 손실률에서 손절 하는 것이 전체 수익률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다음은 1% 단위의 손절시 최종 평가액 그래프 입니다.
파란색 선이 최종 수익액이고, 주황색 선이 최종까지 보유하고 있는 종목 수 입니다. 최고 수익을 내는 -26% 손절매 시 8개의 종목을 손절매 했고 최종 22개 종목의 평가액과 손절매 하고 남은 금액의 합이 1148만원 가량 됩니다. 손절매 하지 않고 모든 종목을 보유식에는 최종 수익액은 1125만원 가량 되어 약 20만원의 초과수익이 나게 됩니다.
그럼 추가로 다른 전략으로 선정한 종목들을 대상으로도 똑같은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실험할 전략들은 지난 [퀀트투자] 10. 글에서 시뮬레이션 했던 4가지 전략입니다.
4가지 전략의 평가액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위 30종목의 손절 실험은 위에서 해봤고, 이번에는 하위 30종목의 손절매 실험 결과를 보겠습니다.
하위 30종목 같은 경우에는 -3% 손실에서 26종목을 손절했을 때 최종수익 1003만원으로 30종목을 계속 보유 할 때의 860만원 보다 손실을 덜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손절매 전략의 어려움에 봉착되는 거 같습니다. 선정된 종목에 따라 최고 수익을 내는 손절 기준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생각했던 손절 전략은 향후 주가의 흐름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지금까지 포트폴리오 선정 전략 들의 수익률을 시뮬레이션 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각 전략들의 평가액 변화 그래프 입니다.
모든 전략에서 각각 선정된 30종목을 선택하여 매수 후 1년 간 계속 보유 시 30종목의 평가액 변화 그래프를 그린 것입니다. 어떤 종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최대 20%에서 더 특별히 많게는 60%까지 차이가 날 수도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퀄리티 지표결합 전략으로 선정한 상위 30 종목의 매입가 대비 현재가의 수익률을 정리한 표입니다.
전체적인 평균 수익률은 11.59%이지만 각각의 종목 수익률을 보면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이 있는 반면 -50%가 넘는 손실률을 기록한 종목들도 보입니다. 어떤 전략을 선택하던 평균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보일 순 있지만 손실을 보이는 종목 또한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아주 단순한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렇게 손실이 나는 종목이 -50%까지 가기전에 미리 손절을 해버리면 그만큼 손실을 덜 보니까 평균 수익률도 올라가지 않을까?
그래서 이 아이디어를 시뮬레이션 해 보았습니다.
매입가 대비 각%의 손실이 날때 바로 손절했을 경우의 1년간 평가액 변화 그래프입니다. 종목별로 -10% 손실이 날때 손절을 할 경우 최종적으로는 0.5% 수익이 나게 되고, 반면에 -26%에서 손절을 했을 경우 14.8%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50% 손절시 수익률 12.7%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입니다.
매수 후 보유시 보유 종목이 손실이 계속 발생 할 경우 큰 손실이 나더라도 계속 보유하는 것 보다 일정 손실률에서 손절 하는 것이 전체 수익률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다음은 1% 단위의 손절시 최종 평가액 그래프 입니다.
파란색 선이 최종 수익액이고, 주황색 선이 최종까지 보유하고 있는 종목 수 입니다. 최고 수익을 내는 -26% 손절매 시 8개의 종목을 손절매 했고 최종 22개 종목의 평가액과 손절매 하고 남은 금액의 합이 1148만원 가량 됩니다. 손절매 하지 않고 모든 종목을 보유식에는 최종 수익액은 1125만원 가량 되어 약 20만원의 초과수익이 나게 됩니다.
그럼 추가로 다른 전략으로 선정한 종목들을 대상으로도 똑같은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실험할 전략들은 지난 [퀀트투자] 10. 글에서 시뮬레이션 했던 4가지 전략입니다.
4가지 전략의 평가액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위 30종목의 손절 실험은 위에서 해봤고, 이번에는 하위 30종목의 손절매 실험 결과를 보겠습니다.
하위 30종목 같은 경우에는 -3% 손실에서 26종목을 손절했을 때 최종수익 1003만원으로 30종목을 계속 보유 할 때의 860만원 보다 손실을 덜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손절매 전략의 어려움에 봉착되는 거 같습니다. 선정된 종목에 따라 최고 수익을 내는 손절 기준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생각했던 손절 전략은 향후 주가의 흐름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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