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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5일 토요일

복직할 때 약간 긴장되었다. 다시 사람들을 만나고, 안부 묻고, 어떻게 지냈냐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그렇게 복직 초반을 보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마치 계속 회사에 다녔던 사람이었던거 처럼... 부서의 주요 업무들이 나에게 폭풍우 쏟아지듯...

2020년 1월 4일 토요일

깊은 고민을 거쳐 내린 결정이 아니었다. 그냥 여건이 되서 하게 된 육아휴직이었다. 그냥 아무 계획없이 시작하게 된 육아휴직이 일주일 뒤면 끝나게 된다. 처음엔 아이들 등교,등원 시키는게 일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 아침 차려주고 옷 입으라고 ...

2019년 9월 4일 수요일

책 읽기를 그만두었던 이유 육아휴직을 큰 계획이나 야망을 품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서 그냥 책 읽기를 시작했다. 내 구글 드라이브에 [독서]라는 폴더가 있는데(있었는지도 몰랐다) [2010년]이라는 폴더가 덩그러니 있고 그 안에 내가 쓴 책 리뷰 몇...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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